우당탕탕 신입 개발자의 2023 회고
Overview
2023년도가 마무리되는 시점에 올해를 정리하고 내년을 그려봐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올해를 한 단어로 정리하면 “우당탕탕”인 것 같습니다. 프론트 엔지니어로의 취업, 프론트 엔지니어링 공부, 2번의 이사 등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올해 나는 무엇을 느꼈고, 내년에는 무엇을 하고 싶은지 스스로 되짚어보려고 합니다.
What did i do
🏢 회사
7월 24일에 입사하고, 정규직 전환을 무사히 마쳤습니다. 입사하자마자 프로젝트에 투입되어 정신없는 나날을 보냈습니다. 퇴근 후에도 비상대기체제를 유지했었습니다. 데이트를 하다가 피시방으로 달려가기도 했고, 프로덕트를 런칭할때는 가슴을 졸이기도 했습니다. 특별한 환경과 경험 속에서 회사에서 노력한 일들을 몇 가지 적어보려 합니다.
NFT 프로젝트 런칭
입사하고 가장 힘들었던 점은 프론트엔드 개발과 관련되어 조언을 구할 분이 없었다는 점이었습니다. 한달 뒤에 프로젝트 런칭이 계획되어 있었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프론트엔드 개발 전반을 이끌어가야하는 상황이었습니다.
중간에 울 뻔한적도 있었습니다. 그래도 “우당탕탕”, “고군분투” 하며 프로젝트를 진행한 결과 런칭하는데 성공했습니다. 독립적으로 개발하는 법을 배우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던 경험이었습니다.업무 자동화 봇 개발
하루는 상무님께서 업무 자동화 봇을 만들어 보지 않겠냐고 물어보셨습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고 싶은 욕심이 뿜뿜했기 때문에 해보고 싶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새로운 것을 배우는 일은 언제나 짜릿하고 즐거운 경험이니 말이죠.
업무 자동화 봇을 개발하는 내내 팀원분께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래서 더 적극적이고 열정적으로 개발에 임했으며, 그 어느때보다 성취감이 컸습니다. 그 이유는 함께하는 팀원분께 직접적으로 도움을 드릴 수 있었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 블로그
블로그를 네이버에서 깃허브로 이사를 했습니다. 예전부터 저만의 블로그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를 실천하게 되었습니다.
140개의 포스팅을 했습니다. 네이버 블로그 11월 기준 조회수는 1,438회이고, 평균 사용 시간은 6분 32초입니다. 포스팅 갯수에 비하면 조회수가 적은 점이 아쉽습니다.
2024년에도 기록과 공유를 이어가고 싶습니다. 올해 포스팅이 “기록” 중심이었다면, 내년은 “공유”를 중심으로 하려 합니다. 목표는 일평균 조회수 1000회 넘는 포스팅 5개입니다. 포스팅 시기는 주 1회입니다. 이를 위해 퀄리티 있는 글을 써내려 가야겠습니다.
포스팅하고 싶은 주제는 다음과 같습니다.
- Next.js : Next.js learn 번역
- Diary : 회고
- Work : 업무
- Side project : 사이드 프로젝트
🎬 인터뷰
인터뷰를 2회 진행했습니다. 하나는 내일배움캠프, 하나는 인공지능 아이디어 경진대회에 대한 것이었습니다. 다음 인터뷰 기회가 생긴다면 카메라에 시선을 고정해야겠습니다.
- 내일배움캠프
- 인공지능 아이디어 경진대회 (8분 22초 ~ 11분 17초)
📡 네트워킹
Next Conf, OpenAI DevDay의 Keynote를 온라인으로 참여했습니다. 요즘 발표되는 새로운 기술들을 보면 입이 떡 벌어집니다. 웹에서 콘텐츠 다운로드 속도는 더욱 빨라지고, 인공지능은 우리 일상생활에 스며들고 있습니다. 엔지니어로써 기술들을 어떻게 활용하고, 구현할 수 있을지 고민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모쪼록 새로운 기술들을 트래킹하여 필요한 것들을 사용해야겠습니다.
Function Calling을 설명하는 장면 (OpenAI DevDay)
링크드인에 가입을 했습니다. 링크드인에 멋진 분들이 많아서 놀랐었습니다. 멋진 분들을 보면서 엔지니어의 태도와 방향을 배우고 있습니다.
What do i want
🇺🇲 토익
영어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낀 한해였습니다. 블록체인 행사에 참여한 적이 있었습니다. 참여자의 대부분이 외국인이었고, 모두 영어로 의사소통을 했었습니다. 친하게 지내고 싶었는데, 친해질 수 없는 벽을 느꼈습니다. 영어는 선택이 아닌 필수인 것 같습니다.
우선 영어를 듣고 읽을 수 있는 기초체력을 길러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2024년도에는 토익에 도전하려 합니다. 이를 위해 출퇴근 시간에 토익 공부를 할 생각입니다. 퇴근 후에는 토익 스터디에 참여할 것입니다. 목표는 750점입니다.
📚 스터디
올해 운영체제 스터디를 운영했습니다. 2024년도에는 조금 더 열심히 살아보고 싶습니다. 혼자 공부를 하면 나 자신과 타협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에 오프라인 모임에 적극적으로 참여해볼 생각입니다. 목표는 스터디 2개를 참여하는 것입니다. 다음과 같은 스터디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 토익
- 독서
📱 사이드 프로젝트
지난 달 백엔드 엔지니어 친구와 교육 도메인의 애플리케이션을 만드는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했습니다. 예전부터 교육 도메인의 앱을 만들고 싶었는데, 그 소원을 이루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화면을 기획하고 있습니다. 디자인을 어떻게 할지 고민중이기는 하지만, 2024년 상반기까지 개발을 완료하여 배포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여건이 된다면 웹 개발 프로젝트에도 참여하고 싶습니다. 웹 최적화를 회사에서 할 기회가 없기 떄문입니다. 트래픽 트래킹, 유저 피드백 반영을 통한 최적화를 진행해 유효한 지표들을 개선하는 경험을 해보고 싶습니다.